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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과 재환≫ 전시 연계 교육 <아이와 함께 교환만화> | 부모와 아이가 함께 4컷 만화로 서로의 일상을 교환하기!

by Oneandonly 2021. 7. 7.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는 

 

≪호민과 재환≫ 전시 연계 교육 <아이와 함께 교환만화>

 

포스터가 참 개성있고 재미있지않나요?  ㅎㅎㅎ

 

먼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소개를 보시죠!

 

프로그램 소개

<아이와 함께 교환 만화>는 ⟪호민과 재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의 일상을 소재로 각각 네 컷 만화를 제작하고 서로 교환해보는 온라인 워크숍입니다. 워크숍은 서로의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버지 주재환 작가와 아들 주호민 작가의 소통 방식에 주목하고, 만화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제안합니다.

만화는 짧은 문장과 간결한 이미지만으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상을 만화로 그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요? 하루하루를 되새기고 기억하기 위해 일기를 써내려가듯, 일상의 이야기를 포착하고 만화로 그려보는 경험은 지나쳐 보내기 쉬운 순간들을 삶의 일부로서 기록하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교환이라는 실천이 더해져 가족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웹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해 온 탐이부 작가는 만화적 기법과 스토리텔링 방법을 소개하고 부모와 아이가 각자의 만화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 배움의 관계를 회복하고, 코로나 19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1회차에는 부모와 자녀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스토리 구상법을 배우고, 다양한 만화적 연출 기법 등을 배우면서 각자 네 컷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2회차에는 가족별로 교환 만화를 발표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고, 키트를 활용하여 교환 만화 액자를 만들어봅니다.

 

주호민 작가

 

주호민작가가 함께 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또 만화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한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다정하기도 하고요.

또 아이들이 그림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잖아요 ㅎㅎㅎ 근데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위의 프로그램 소개처럼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배움관계와 일상의 소중함, 또 재미까지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 같아요.

 

 

워크숍 

 

•7월 10일, 17일(토) 14:00-15:00 (2회)

•7월 24일, 31일(토) 14:00-15:00 (2회)

*각각 2회 수업으로 두 가지 선택지 중에 택1

◯ 워크숍 방법: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

◯ 워크숍 대상: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자녀가 한 명 이상인 가족도 신청 가능

◯ 모집 인원: 회당 10가족(최대 40명)

신청기간

7월 1일(목) 0시부터 선착순 마감

◯ 참여자 발표: 7월 8일(목) 14시 이후 당첨자 개별 연락 

◯ 신청 방법: 구글 폼으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r8i9AqmcBUjX7gwCpjEopEKDIh2SWbbpb1a6Ul5LgTT2LyA/closedform

 

 

이웃님들 자녀가 있으시다면 꼭! 참여해보셔요 ㅎㅎㅎㅎ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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